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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0일, 지정생존자] 스포 결말 마지막회! 다시보기

FM직구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2019. 7. 2. 08:23

[60일, 지정생존자] 스포 결말 마지막회! 다시보기

60일, 지정생존자 

갑작스러운 국회의사당 폭탄 테러로 대통령을 잃은 대한민국에서 환경부 장관 박무진이 60일간의 대통령 권한대행으로 지정되면서 테러의 배후를 찾아내고 가족과 나라를 지키며 성장하는 이야기를 그린 드라마3

 

‘저 놈의 정치꾼들, 싹 다 쓸어버렸으면...’

한번쯤 홧김에 내던졌던
그 말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.
지금 바로 당신 눈앞에서.

대한민국 정치의 심장부.
국회의사당이 무너졌다.
감히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폭탄테러로 -

대통령도, 국무총리도, 국회의장도, 국무위원들도..
한날 한시에 사라져 버렸다.
살아남은 건, 오직 한 사람..
승계 순위가 낮은 환경부 장관 박무진.

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은
한발 한발 레드라인에 다가서고
권력의 공백을 허락할 수 없는
국내 정치판은 요동치기 시작하는데...

내각 최하 말단에서 한 순간에 최고 권력이 되어버린
60일의 신데렐라-
대.통.령 / 권.한.대.행 / 박무진.

권력을 잡는다는 건 달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타는 일.
결론은 둘 중 하나.
호랑이 밥이 되거나, 밥을 주는 주인이 되거나..

자, 팔짱 끼고 지켜보자! 짓궂은 관람객이 되어.
그의 위험천만한 고군분투를.

 

권한대행
양진만 대통령의 시정연설 중 국회의사당이 폭탄테러로 무너지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. 정부 요인 대다수가 사망하자 승계 순위가 낮은 환경부장관 박무진이 대통령 권한대행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... 정치 감각 제로의 이공계 남자 박무진, 권한대행 직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까?

 

[60일, 지정생존자] 스포 결말 마지막회! 다시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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